연청 데님으로 골랐는데요 진짜 넘나 영롱한 것 .. ♡
원래 사실 데님 말고 기본 면 제품의 컬러 팬츠를 사고 싶었었는데요
역시 저는 데님 빠순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데님이 더 확 끌려서 이거 샀어요!
데님은 진짜 사랑입니다 .. ♡ 쏘 러블리 러블리 ㅠㅠ!
발룬 컬러 하프 맨투맨이랑 같이 세트로 입으려고 샀는데 정말 귀여워요
하프 맨투맨 팔 쪽 색상이랑  바지랑 똑같은 색상이라서 누가 봐도 세트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..!
친구 꼬셔서 트윈룩으로 같이 입어야 겠어요! 진짜 너무 너무 예쁘다는 ㅠㅠ!
곧 다가올 친구들과의 여행 때 꼭 입으려고 샀던 옷인데 벌써부터 꺼내입고 있어요 증말..!
바지가 너무 편하고 밴딩도 탄탄하고 뒤에 컬러 자수가 너무 예쁜 제품입니다 ♡
옷 두께도 그렇게 무거운 소재가 아니라서 여름 내내 주구장창 입고 다닐 것 같아요